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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 2013, Office 2013] 엑셀, 파워포인트의 부족한 단축키를 채워준다 | 작업 반복 단축키 F4 | 표 단축키

까미c 2014. 12. 18.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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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 2013] 엑셀, 파워포인트의 부족한 단축키를 채워준다

작업 반복 단축키 F4 | 표 단축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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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오피스, 그 중 엑셀, 파워포인트를 정말 많이 사용하면서 느끼는 점은 표를 다룰 때 단축키가 정말 너무 심하게 불편하다는 점이다.


엑셀, 파워포인트에서 표를 많이 다루는 편인데, 오피스에 비해 한글은 정말 표에 대한 단축키가 잘되어 있어서 마우스에 손을 가져갈 필요가 없지만 오피스는 항상 마우스에 손이 가있어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그런 부족한점을 조금이나마 해소해 줄 단축키를 소개한다.


그 단축키는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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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4이다.

일상적으로 컴퓨터를 사용하면서 F4를 사용할 때는 실행중인 창 종료할 때 Alt + F4 말고는 거의 사용되지 않는 펑션키(Function Key)이지만, 오피스에서 아주 유용하게 사용되고 있다.


이 F4키의 기능은 '마지막에 한 작업 반복' 이라고 하겠다.

실제 사용 예를 보면서 한번 어떻게 작동하는 단축키인지 살펴보도록 하자.



엑셀에서 표 작업을 하다보면 은근히 많이 하는 일이 '병합하고 가운데 맞춤' 기능이다.

그런데 이 '병합하고 가운데 맞춤'은 단축키가 없다.

뭐 여기저기 보면 빠른실행도구에 등록해놓고 사용하라는데, 언제까지 그렇게 마우스를 움직이거나 빠른실행도구 단축키를 사용해서 하기엔 적어도 나에겐 익숙하지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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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들어 위와 같은 표를 만든다고 하면, 보통 아래와 같이 작업을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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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스나 키보드로 하나로 병합할 셀을 선택한 다음에

저 위에 있는 병합하고 가운데 맞춤을 마우스로 클릭해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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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해서 위와같이 셀을 병합하는 경우가 은근히 많은데, 이게 갯수가 적으면 하나하나 일일히 할 수 있겠지만 갯수가 많아지면 이것도 은근히 노동이다.



여기서 F4 마지막 작업 반복 단축키를 사용하면,

처음에 한번만 마우스로 대한민국 부분의 셀을 '병합하고 가운데 맞춤'을 하면

그 다음부터는 셀을 드래그 하고 F4, 다음 셀을 드래그 하고 F4... 이렇게 계속 F4키만 눌러주면 마지막에 한 작업을 반복하게 해준다.

그러면 일일히 마우스를 움직이면서 계속 반복적인 일을 하지 않아도 F4만 눌러주면 된다.



이는 엑셀 뿐만 아니라 파워포인트에서 표 작업을 할 때도 적용된다.

파워포인트는 표작업 할 때 엑셀보다 더 엉망진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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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와 같이 병합할 셀을 묶은 후 '마우스 오른쪽 클릭' - '셀 병합'을 해야 하는데 계속 마우스를 가지고 해야 한다.


파워포인트에서도 마찬가지로 처음 한번만 해주면 그 다음부터는 F4로 마지막으로 한 작업을 반복해주면 일일히 마우스 클릭을 하지 않아도 된다.




이는 꼭 표에서만 그런 것이 아닌 거의 모든 작업에서 적용이 가능하다.

폰트 크기를 12에서 14로 바꾼다던지, 도형의 색을 바꾼다던지 등등...


유의할 점은 마지막으로 한 작업만 반복한다는 점.

예를들어 폰트 크기를 14로 변경하고 굵게(Bold)를 하면 마지막으로 작업한 굵게만 적용이 되고 폰트 크기는 변하지 않는다.



반복작업이 많은 경우에 사용하면 좋을 단축키 F4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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