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가든스바이더베이 - 슈퍼트리 그로브 | 싱가포르 여행코스 | 라이트쇼 | Gardens by the Bay - Supertree Grove



또 한번, 싱가포르가 정말 잘 되어 있다고 생각하게 한 장소 중 한곳, 싱가포르 가면 꼭 방문했으면 하는 장소였습니다. 마리나베이샌즈 호텔 옆에 있는 엄청 거대한 공원이 있는 곳, Gardens by the Bay 입니다.

가든스바이더베이는 공원으로 유명한 것도 있지만 공원 안에 있는 슈퍼트리, 특히 슈퍼트리가 음악에 맞춰서 라이트쇼를 하는 것이 유명합니다.


먼저 마리나베이샌즈 호텔을 지나서 가다보면 가든스바이더베이 입구가 나타납니다. 엄청 오래된 것 같은 큰 나무들이 우거져있고, 외국인들이 조깅을 많이 하고 있었습니다. 저쪽 멀리에 불빛이 반짝이는 거대한 나무들이 서있고, 발걸음은 자연스럽게 그쪽으로 향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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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나무인지 조형물인지 헷갈리게 잘 조화롭게 만들어 놓았고 높이도 상당했습니다. 이런거 어떻게 만드려고 생각했나 몰라요.

바로 옆에는 또 마리나베이샌즈 호텔이 더 큰 규모로 서있으니 야간에 오니까 아주 반짝이고 멋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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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길을 찾아서 가든스바이더베이 가운데 쪽으로 향하니, 이 약간 뭐랄까, 요상한 분위기의, 뭔가 아바타 영화같은 느낌이 나는 나무도 아닌, 나무같이 생긴 엄청 많은 슈퍼트리들이 있는 곳에 도착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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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여기서, 매일 오후 7시 45분, 오후 8시 45분에 음악에 맞춰서 무려 15분동안 라이트쇼를 합니다.

게다가 이 모든게 무료! 시간 맞춰서 도착했고 꽤 걸었기 때문에 앉아서 쉴 겸 조금 미리 자리를 잡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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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바닥...은 아니고 넓은 의자 같은곳에 사람들이 동그랗게 누워서 하늘을 바라보며 슈퍼트리 라이트 쇼를 맞이할 준비를 합니다. 날씨도 선선하고 멋진 쇼를 누워서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다들 다같이 바닥에 누워서 음악에 맞춰서 하는 라이트쇼를 보고있으니 신선한 경험이었네요.

너무나 편하게 바닥에 누워서 쉬면서 힐링을 하는 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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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멋진 광경이라 해야 할까요, 공연이라 해야 할까요, 이런 쇼를 혼자 보고 있으니 너무나 아쉬운 느낌도 들고 여기는 또 와도 되겠다는 생각도 들고, 정말 싱가포르는 도시를 잘 꾸며놓았구나라는 생각도 들고, 준비가 잘 된 나라라는 생각도 들고 별의 별 생각이 다 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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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더 좋은 카메라가 있었다면 정말 멋지게 담을 수 있었을텐데, 아이폰밖에 없었던 관계로 이정도 밖에 표현을 하지 못하고 눈에 담아왔네요. 이게 나무인지, 조형물인지 참 헷갈리고 멋지게 잘 해놓았고, 정말 야경을 잘 살려놓은 싱가포르입니다.



2018/08/16 - [여행 | 일상] - [싱가포르] 머라이언파크 - 머라이언 동상 - 싱가포르 여행 코스











[싱가포르] 머라이언파크 - 머라이언 동상 - 싱가포르 여행 코스



싱가포르 (Singapore)의 상징, 머라이언 파크 (Merlion Park), 머라이언상이 있는 곳 입니다. 사자 동상인데요, 원래 원본?은 센토사 섬 (Sentosa)에 엄청 거대한 상이 있고 이 머라이언 파크에 있는 물을 뿜고 있는 동상은 별도로 만든거라고 하네요.




위치는 위와 같습니다. 싱가포르의 또다른 관광명소, 클락키에서 강따라서 약 30분 정도 걸어가면 머라이언파크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날씨가 괜찮다면 주변 구경 하면서 걸어갈 만한 거리 입니다. 가면서 좋은 호텔들, 멋진 건물들도 마음껏 보면서 갈 수 있구요. 


그렇게 천천히 걸어가다 보면, 조금 사람들이 바글바글 모여있는 곳이 있습니다. 다들 좋은 카메라를 들고와서 열심히 찍고 있더군요. 아이폰으로 찍어서 너무 아쉬웠지만 대포같은 카메라 사이에 껴서 열심히 찍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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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옆에서 찍어 본 모습. 한 나라의 상징을 이렇게 공원에 놓고 하나의 스팟으로 만들어 놓은 거가 부러웠습니다. 우리나라도 뭔가 이런 상징적인 장소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만약 우리나라에도 이런 관광 포인트를 대표한다면 남대문이 떠오르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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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정면에서 본 모습. 뒤의 빌딩들이 너무 아름다운 야경을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싱가포르가 야경을 정말 잘 해놓은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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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에서 머라이언 동상을 쳐다본 모습. 싱가포르의 또 하나의 상징인 마리나베이샌즈 호텔을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이렇게 보니까 싱가포르의 상징이 많네요. 약간 좀 부러운, 잘 계획되어 있는 나라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싱가포르 가면 머라이언 파크 꼭 가세요~



 





[일본] 도쿄 하네다 공항 면세점 선물 살 것 - 과자, 가격


해외 여행을 다녀오면 주변 지인들 선물을 골라야 하는데 은근 고민이 됩니다. 어중간하게 사가는니 안하는만 못하고, 누구한테까지 어떻게 얼마나 해야할지도 애매하고, 부피도 너무 커지고.


일본은 시내 다른데서 사는 것 보다 면세점에서 사는게 좀 더 편하고 많은 사람들에게 보여주기도 편한 것 같아서 면세점에서 먹을 거 선물을 살 때 애용하게 됩니다. 가격도 시내보다 저렴하고 퀄리티도 괜찮고요.



일본에는 나리타 공항과 하네다 공항이 있는데, 서울에서 갈 때는 김포공항에서 하네다 공항으로 가는게 좀 더 시내에서 공항까지의 이동거리에서 이점이 있는 거 같습니다. 서울에서 인천 가는 거 보다 김포 가는게 더 가깝고, 일본에서도 하네다 공항에서 도쿄 시내로 가는게 나리타 보다 좀 더 가까운데요, 한국으로 돌아올 때 하네다 공항에서 면세점을 이용하여 먹을 과자 같은거 사서 선물 주기에 정말 좋은 것 같아 한번 둘러보려고 합니다.


너무나 많은 과자 종류들이 있지만, 그 중 괜찮은 것들을 추려서 한번 봐보도록 할게요. (개인적인 기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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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킷캣 초콜렛


일본 가면 초코렛 종류들이 참 많은데요, 우리나라에도 많이 들어와 있는 킷캣 초코렛. 면세점에도 많이 있습니다. 특히 우리나라에 없는 맛들이 정말 다양하게 많기 때문에 일본에서 사서 선물로 해주면 간단하고 좋네요.


킷캣 초콜렛 종류도 많고 가격도 시내보다 저렴하니 무겁게 시내에서 사오지 말고 면세점에서 쇼핑하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가격은 개수에 따라 맛에따라 다르지만 8개 들이에 600엔~800엔 언저리를 왔다갔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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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시로이 코이비토


많이 봤을 과자인데요, 시로이는 하얀, 코이비토는 연인이란 뜻이니 하얀 연인이네요. 이 과자가 정말 엄청 부드럽고 맛있어서 개인적으로 일본 면세점 과자 중에서 가장 좋아합니다. 수량도 넉넉하고 개별포장 되어있고 가격도 크게 비싸지 않기 때문에, 좀 중요한 사람에게는 가장 작은 들이를 선물해줘도 좋구요, 여러개 들어 있는 것을 여러 사람에게 나눠줘도 될 것 같네요. 회사에 선물로 가져간다면, 풀어놓게 되면 정말 순식간에 사라지는 과자입니다.


시내에서는 백화점을 가야 있고 보통 면세점에서 많이 사게 되는 시로이 코이비토 입니다. 가격은 개수에 따라 다르지만 1000엔부터 3000엔까지 개수에 따라 다양하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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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로이스 생 초콜렛


국내에도 매장이 있지만, 일본 로이스는 특히 면세점에서는 국내 가격의 절반정도밖에 되지 않죠. 많이 선물로 선택받는 로이스 초콜렛입니다. 한개당 가격은 720엔으로 거의 고정가격으로 판매되고 있고 로이스 초콜렛은 더 뭐 말을 할 게 없을 것 같습니다.


감자칩에 로이스 초콜릿이 코팅되어 파는 것도 있는데, 확실한 단짠단짠을 맛보게 해줍니다. 순식간에 사라지게 되며 더불어 순식간에 칼로리를 섭취하게 해주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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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도쿄 바나나


사실 맛은 있긴 하지만 왜 이렇게 인기가 많은지 까지는 사실 잘 모르겠습니다.

도쿄의 명물 과자 선물이라고 많이 불리는 도쿄 바나나는 예를들어 시내의 드러그 스토어나 돈키호테 같은데 가면 도쿄 바나나 짭퉁판 같은 것을 많이 팔고 있지만 확실히 맛이 다르긴 합니다. 시내에서는 백화점을 가야 판매를 합니다만, 면세점에서 사는게 더 싸고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부드러운 빵 안에 더 부드러운 바나나 크림같은게 들어있는데 달고 맛있습니다. 8개 들어있는 거에 1000엔이기 때문에 약간 비싼 감은 있지만 도쿄에서 그래도 가장 인기있는 면세점 과자 선물이니 하나 쯤 바구니에 넣어도 좋죠.




해외 여행을 다녀오면 은근히 선물을 뭘 해줘야 할지 고민이 되는데요, 특히 회사에 휴가내고 여행 다녀오면 고민될 때 ! 일본을 갔다 온다면 이정도 과자 선에서 챙겨서 사무실에 가져가면 많은 분들이 좋아할 것 같네요. 최소 평타 이상은 치는 과자들이고 가격은... 약간 부담이 될 수도 있지만 눈치 크게 보이지 않고 직장 동료들에게 맛있는 과자 선물로 하기에는 딱 적당한 선이 될 것 같습니다.






[도쿄 맛집] 하라주쿠 사쿠라테이 (SAKURATEI) | 야끼소바, 오코노미야끼 맛집


일본의 대표 음식 중 하나죠. 야끼소바와 오코노미야끼 맛집을 찾아갔습니다. 도쿄에 가면 대부분의 관광객이 가게 되는 하라주쿠에 있는 사쿠라테이 (SAKURATEI)라는 음식점 입니다. 하라주쿠 메인 거리에 있는 곳과도 은근히 떨어져있고, 구글맵을 보고 찾아가다가도 길이 은근히 구불구불해서 다시 되돌아가서 찾고 그랬네요.



오코노미야끼 소스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야끼소바와 오꼬노미야끼는 소스를 공유합니다. 왼쪽에 있는 사진의 오꼬노미야끼 소스인데요, 오타후쿠(オタフク) 소스가 가장 널리 쓰이는 소스이고 우리나라에도 이제 많이 수입되어서 들어와서 백화점이나 마트 수입 코너에서도 많이 보입니다.


이 소스가 좀 달착 지근하기도 하고 짜기도 해서 양조절을 잘 해야 합니다. 일본 음식이 달고 짜고 하는데, 이 소스가 큰 영향을 끼치는 것 중 하나라 생각됩니다. 근데 또 이 소스가 없으면 야끼소바도 그렇고, 오꼬노미야끼도 그렇고 그 맛이 안나요. 절대 빠질 수 없는 소스 입니다.







소스 이야기는 여기까지 하고, 이제 본격적으로 사쿠라테이를 한번 둘러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입구부터가 남다른 느낌을 보이는 사쿠라테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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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일본 느낌이 물씬 풍기는 듯 합니다. 한쪽은 대나무 숲을 만들어 놓았고 반대쪽에는 큰 알수 없는 벽화를 그려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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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하라주쿠가 우리나라의 홍대 같은 느낌이어서 그런지 젊음의 거리 같은 거대한 뭔가 알 수 없는 그림들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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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바로? 네. 배고파서 메뉴판 볼 시간도 없이 바로 주문해 버렸습니다. 고기 많은걸로 추천해달라고 했습니다. 오코노미야끼 하나와 야끼소바 하나를 주문했습니다. 

보이는 것과 같이, 다 만들어져 나오는 것이 아니라 재료를 주면 테이블에 놓여있는 철판에서 알아서 요리해서 먹어야 합니다. 간도 직접 해야 하고 굽기 정도도 알아서 해야 합니다. 물론, 설명서가 있긴 합니다. 뭐... 10분 이따가 뒤집으라던지... 소스를 뿌리는 순서라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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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오코노미야끼 부터. 철판을 뜨겁게 만들어 놓은 다음에, 기름을 넉넉하게 뿌려놓고 받은 재료를 볼에서 잘 비빈 후 철판에 투척합니다. 두께는 2~3센치 정도로 되게 만들면 된다고 합니다. 이대로 그대로 놓고 10분 후에 뒤집어 줘야 합니다. 두께가 좀 있기 때문에 약한 불에서 길게 속까지 익혀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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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분 후에 뒤집으면 노릇노릇하게 익어있는 부분이 보이고 그 위에 마요네즈, 오꼬노미야끼 소스, 이름 까먹은 소스를 차레로 뿌려주고 익을 때 까지 또 10분을 기다립니다. 기다림의 연속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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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또 확 건너뛰어서 나타난, 야끼소바입니다. 역시 재료만 주고, 간도 알아서 해서 먹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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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열심히 해본 야끼소바. 불을 좀 세게 해서 한번에 확 뜨겁게 해야 잘 될거 같습니다. 소스 조절을 잘못하는 바람에 엄청나게 짜게 되었습니다. 조심해야 합니다. 복구도 불가능하고, 맥주하나 더 시켜서 어떻게 어떻게 먹었습니다. 꼭 조심하여 간 조절을 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직접 조리해서 먹을 수 있는, 어떻게 조리하느냐에 따라서 정말 맛있게, 배 푸짐하게 오꼬노미야끼와 야끼소바를 먹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일본 맛집 | 도쿄 이치란 라멘



일본을 대표하는 음식 중 하나가 라멘이죠. 길 가다보면 여러 라멘집이 보이지만 그 중 유명한, 이치란 라멘이 있습니다. 체인점이긴 한데 그래도 유명하게 된 이유가 있겠죠.

체인점은 여기저기 있지만 찾아간 곳은 시부야에 있는 이치란 라멘입니다. 




시부야에는 이치란이 2개가 있는데요, 위 지도에 있는 곳이 1호점이고 2호점은 구글에는 아직 표시되지 않네요.
먼저 1호점을 가니까 정말 말도 안되게 길게 줄이 서있었습니다. 그 때 시간 9시. 

시부야 이치란 1호점에 가서 알게된 시부야 2호점! 1호점에는 2호점에 대한 위치 안내 글이 써있습니다. 걸어서 5분정도 되는 거리로 그렇게 멀지 않아요. 구글에는 2호점이라 써있지 않고 이치란 시부야 스페인자카점 이라고 적혀있네요. 아래 위치 찍고 따라가면 그렇게 어렵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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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니 1호점보다 훨씬 줄이 짧았습니다. 한 20분정도밖에 기다리지 않은 것 같네요. 들어가니 역시나 일본 음식점답게 자판기가 딱 놓여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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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고맙게, 또는 아쉽게 메뉴를 고민할 필요도 없이 라멘 하나 단일 메뉴로 되어있었습니다. 뭐 쇼유라멘, 미소라멘 등 이런거 없이 그냥 이치란 라멘 하나네요.

교자도 먹고 싶었던 꿈이 있었는데 아쉽게도 교자도 없더라구요. 아쉬운대로 챠슈 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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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로 안내를 받았습니다. 마치 도서관의 개인 자리같은 곳이었습니다.

면의 익힘 정도 및 육수의 기름진 정도? 같은 몇가지 요구사항을 작성한 후에 제출을 하였고, 뒤를 돌아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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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광경이 펼쳐집니다. 도서관 자리에 한명한명씩 앉아서 밥을 먹고 있는 진귀한 장면이 펼쳐집니다. 남에게 침해를 받는 것을 싫어하는, 개인적인 성향이 강한 일본 사람들의 특징인 것 같습니다. 혼자 와서 먹기에는 참 좋을 것 같네요. 둘 이상이 같이 와도 옆문을 접을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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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이 옆 자리 사람과의 칸막이를 접어놓은 상태 입니다. 각 자리에는 컵이 놓여있고 그 아래 각 자리마다 물 꼭지가 있습니다. 저 앞쪽에 발이 있는데 저 부분을 열고 각 자리마다 반대편에서 종업원이 주문한 라멘을 놓아줍니다. 종업원 눈 조차 마주쳐지지 않습니다. 반대쪽에서 라멘 한그릇을 놓아 주고서는 인사를 90도로 하고 발을 내려놓고 가더라구요. 정말 낯선 경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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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한 라멘이 나왔습니다. 면발은 약간 꼬들꼬들하게, 육수는 약간 느끼하게, 매운맛을 조금 넣고 파 많이 넣었습니다.

추가로 주문한 챠슈와 밥 한공기도 같이 나왔습니다. 이만큼이 약 1만원 정도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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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발을 약간 꼬들하게 했는데 조금 더 익혀도 되었을 것 같습니다. 24시간 영업이기 때문에 밤에 회식하고 해장 한그릇으로 하면 정말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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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까지 말아 먹었더니 한그릇을 뚝딱 다 먹었습니다. 국물까지 싹싹 다 먹었네요. 그랬더니 그릇 아래에 적혀있는 문구가 있습니다. '이 이치란이 최고의 행복 입니다.' 라는 의미 입니다. 라멘에 뭔가 엄청 자신감이 느껴지네요. 국물을 다 먹지 않으면 이 문구도 볼 수 없겠죠.


물론 맛있었지만 일본에서 가장 큰 체인점이라고 하는데, 줄을 서가면서 먹었는데, 사실 다른 라멘집이랑 맛이 얼마나 다를지는 사실 잘 모르겠습니다. 추천은 하겠지만! 1시간씩 기다려서 먹을거 까진지는 잘 모르겠네요.






[일본여행] 도쿄 나리타 공항에서 시내 들어가기

공항에서 도쿄역, 긴자역 가는 방법 | 게이세이 버스



일본 도쿄를 가면 첫번째 관문, 공항에 도착해서 도쿄 시내로 들어가야죠.

나리타에서 시내로 들어가는 방법은 기차를 타고 갈 수도 있지만 우리에게 중요한 시간과 돈을 절약할 수 있는 버스를 타고 들어가는 방법입니다. 서울에서 인천공항을 갈 때 서울 주요 포인트에서 리무진을 타고 인천공항을 가는 것 처럼 도쿄에도 리무진이 있는데요, 이렇게 버스를 타고 들어가는 방법이 생긴지 얼마 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먼저, 온라인으로 예매가 가능합니다. 중요한 것은 예매를 안하고 현장에서 구매하면 1,000엔인데 온라인으로 예매를 하면 900엔 입니다. 안그래도 비싸지 않은 가격인데 예매하면 할인을 해주네요.


그래서, 오늘 포스팅에서는 예매하는 방법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게이세이버스를 예약하는 방법 입니다.





먼저 위 주소로 이동을 합니다. 영어와 일본어를 지원하지만 영어와 일본어가 조금 섞여있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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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 나리타에서 출발을 해서 도쿄 시내로 들어가야죠. 출발지와 도착지를 선택하고 날짜를 선택 합니다. 비행기가 도착하면 입국 심사가 조금 시간이 걸리니까 시간을 넉넉하게 잡습니다. 사실 저 시간이 그렇게 중요하지 않아요.

Search를 누르면 아래에 가능한 버스들이 나타납니다. 좌측에 'Choose this bus'라고 되어있는 아이콘을 클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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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한번 출발지와 도착지를 선택 한 후에 몇명이 타는지를 선택합니다. 어른 2명이라서 총 1800엔이 나오네요. 'Next'를 클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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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탑승자 정보를 입력하는 곳 입니다. 2명이지만 1명 이름만 적습니다. 

전화번호는 아무런 기호 없이 한국 전화번호를 적으면 됩니다.

메일주소를 적고 Next를 누르면 다음 단계로 넘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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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한 정보를 확인하고 최종으로 'make booking'을 누르면 예약이 됩니다. 이 부분까지는 정말 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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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단에 'purchases with a credit card'를 클릭하면 결제를 하고 최종 예약이 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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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드정보를 입력하고 purchases with credit card를 누르면 결제가 되면서 최종 예약이 됩니다.

카드 결제를 하는데도 이렇게 간단하게 처리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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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적으로 예약이 완료가 되고 예약이 된 내용은 입력한 메일로 받아볼 수 있습니다.



미리 예약을 해놓고 나리타에 가면 예약 정보를 가지고 버스 티켓을 받을 수 있습니다.

주의해야 할 점은 꼭! 예약한 내용을 증빙할 수 있도록 메일로 받은 내용을 인쇄하거나 해당 내용을 보여줘야 하니 미리 준비할 수 있도록 합니다.






[강릉 맛집] 천일식당 | 강릉 밥집 | 김치쪼글이 | 김치짜글이


강릉에 놀러가서 맛집을 많이 찾아볼텐데요, 대표적인 강릉 맛집으로 나오는 엄지네 포장마차를 가보면 좌절을 하게 됩니다. 먼 길을 찾아왔는데 말도안되게 긴 줄을 보고서는 아예 번호도 뽑지 못하는 상황에 처하게 될겁니다. 그리고 이 글을 검색하시는 분들은 엄지네 포장마차에서 좌절을 느끼고 맛집을 검색하다가 발견하게 되었겠죠...


엄지네 포장마차 근처에 그닥 먹을 곳이 없습니다. 말도안되게 엄지네 포장마차만 엄청 바글바글하고 주변은 한산한데요, 반대쪽으로 길을 건너가게 되면 그나마 먹을 곳이 조금 있습니다. 기사식당으로 되어 있는 천일식당 입니다. 낯선곳에 가면 기사식당을 찾아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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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딱 봐도 기사식당 느낌 물씬! 이곳의 베스트 메뉴는 '김치 쪼글이'라고 합니다. 메뉴판을 못찍었는데, 벽에 붙어있는 메뉴판에 김치 쪼글이에 분홍색 밑줄로 하이라이트가 되어 있습니다. 마치 자기가 이 곳의 주 메뉴라는 것 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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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치쪼글이를 2개 주문하니 국을 하나 줍니다. 된장찌개와 순두부찌개를 선택하라고 하셔서 된장찌개를 선택했습니다. 거의 서비스로 나오는 된장찌개가 하나의 메뉴처럼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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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된장찌개에는 해물도 꽤 들어있었습니다. 메뉴중에 된장찌개가 있는데, 그 된장찌개를 시켜도 이정도로 나오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강원도라 그런지 얼큰한 해물 된장찌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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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게 김치짜글이, 김치쪼글이 입니다. 김치를 고기와 같이 넣고 자작하게 끓여서 나오는 메뉴 입니다. 한가지 아쉬웠던 것은 좀 많이 달았다는 거. 처음에는 많이 달아서 좀 꺼려졌는데 먹다보니까 이게 은근히 중독성있게 달더라구요. 결국 끝까지 다 먹었습니다. 밥 한그릇 뚝딱 !

엄지네 포장마차 가서 아쉬운 느낌을 받고 갈 곳을 잃어버렸다면 꼭 이 근처에 있어야 한다면 간단하게 추천 드려요.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강원 강릉시 옥천동 217-5
도움말 Daum 지도




[일본] 오키나와 여행 | 렌트카 | 맵코드 확인


일본 오키나와 여행을 가면 렌트카는 거의 필수이며, 지리가 익숙하지 않은 이곳에서 맵코드 라는 것을 네비게이션에 찍어서 사용해야 합니다. 많은 블로그에 오키나와의 추천 관광지와 함께 맵코드를 같이 올려 놓는데요, 맵코드를 직접 검색할 수 있는 사이트도 물론 있습니다. 구글맵을 통해서 주소를 확인하고, 주소를 입력하면 해당되는 곳의 맵코드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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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들어서, 위의 사진은 오키나와 북부에 있는 에메랄드 비치 라는 곳 입니다. 석양이 정말 끝내주는 곳이었는데요, 가려면 차로 이동을 해야 합니다. 위에서 한번 말했지만, 맵코드를 한번 직접 검색해 보도록 합시다.


2017/08/10 - [여행 | 일상] - [오키나와] 오키나와 북부 여행 | 에메랄드 비치 | 노을, 석양 선셋 포인트


일단 주소는 아래와 같습니다.



여기로 들어가면 구글 맵 하나가 나오는데요, 일본 전용 입니다. 일본 지도가 덩그라니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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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다가 에메랄드 비치를 검색해 보면 구글 맵에 등록 되어 있는 에메랄드 비치가 나타나며 그 중 파랑색 포인트로 오키나와에 있는 에메랄드 비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 초록색 포인트를 선택해보면 해당 지역의 맵코드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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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해서 알아낸 에메랄드 비치의 맵코드 입니다. 

에메랄드 비치의 맵코드는 553 105 467*36 입니다. 렌트카에 있는 네비게이션 맵코드 입력에다가 저 숫자를 넣으면 에메랄드 비치로 안내해 주겠죠!


에메랄드 비치 맵코드: 553 105 467*36


에메랄드 비치 뿐만 아니라 오키나와의 어느 곳이라도 검색하면 맵코드를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심지어 한글로도 검색이 가능하니까 잘 활용하면 좋겠습니다.




  1. Favicon of http://jongamk.tistory.com 핑구야 날자 2017.10.04 12:21 신고

    일본에 가본지도 참 오래 되었네요. 지난 달 초에 독일에 다녀왔지만 일본은 스시와 온천이 생각나 좋아요




[오키나와] 일본 오키나와 국제거리 라멘 맛집 | 일본 라면



핫한 여행지 오키나와. 일본에 갔으면 그래도 한끼 정도는 일본 라멘을 먹어야 하겠죠? 오키나와가 은근히 일본 라멘을 먹을 곳이 없더라구요. 대부분 오키나와에 가게 되면 첫째날 혹은 마지막날은 국제거리에서 하루 정도는 묶게 되는데요, 국제거리에서 발견하게 된 라멘 집을 소개 드립니다.


일단 오키나와에서 늘 필요한 맵코드를 먼저 알려 드릴게요. 아마 국제거리를 가면 차는 없이 걸어다니겠지만 일단 그래도 기본적으로 맵코드가 있으면 좀 더 찾기 쉽겠죠. 지도는 글 하단에 첨부해 놓도록 하겠습니다.


MapCode: 33 157 413*44



일단 라멘 집은 국제거리에 있는 돈키호테 근처에 있습니다. 대부분 일본 여행을 가면 돈키호테 위치를 파악하고 가실 터이니 그 근처에서 구글 맵도 같이 참고하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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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味の時計台 라고 적혀있습니다. 약간 반지하 같은 느낌에 위치해 있습니다. 프렌차이즈라고 합니다. 빨강색으로 도배가 되어 있어서 찾기 쉽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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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부는 상당히 좁습니다. 다 들어가면 한 20명 정도 들어갈 수 있을 것 같은데요, 바로 앞으로 조리가 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런 것 조차 뭔가 일본스러움이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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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음식점을 가면 편한 것 중 하나가 이렇게 자판기가 잘 되어있다는 점이에요. 말로 직접 주문을 하지 않아도 자판기로 주문을 해 놓으면 알아서 주문이 들어갑니다. 이건 정말 잘 되어 있는 것 같아요.


저희는 어디를 가도 왠만하면 실패하기 힘든 돈코츠 라멘 하나와 쯔케멘, 야끼교자 (만두), 그리고 삿포로 맥주 2잔을 주문했습니다. 환상적인 조합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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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자를 제외한 모든 메뉴가 나왔습니다. 앞에 있는 라멘이 돈코츠 라멘, 저 뒤에 있는 라멘이 쯔케멘 입니다. 쯔케 (つけ) 라는 의미가 붙이거나 묻힌다는 의미가 있는데요, 삶아진 면을 건더기 들과 같이 소스에 묻혀서 먹는 방식의 라멘 입니다. 저 날 많이 걷고 힘들었는데 저 삿포로 생맥주는 피곤을 촥 녹여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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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삶아진 면을 반찬... 이라 하기엔 좀 뭐하고 잘 볶아진 건더기들과 같이 소스에 묻혀서 먹는 방식의 라멘이 쯔케멘 입니다. 잘 알지 못하는 라멘 집에서는 괜한 도전을 하지는 않는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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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돈코츠 라멘. 어지간하면 실패할 확률이 적은 라멘이 미소라멘(된장 라면), 쇼유라멘(간장 라면) 그리고 돈코츠 라멘입니다. 가장 대중적인 라멘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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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별미의 교자. 일본의 교자는 우리나라의 군만두랑은 약간 굽는 방식이 다릅니다. 구울 때 밀가루를 푼 물을 촥 뿌리는 점이 다르다고 얼핏 들어 알고 있으나 정확하게는 잘 모르겠네요. 라멘이랑 같이, 맥주의 안주로 먹기에 딱 알맞았습니다.





일본 다른 지역에서 정말 맛있는 라멘을 먹었다면 만족하지 못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만, 저녁 때 맥주 한잔 곁들이면서 라멘 한접시 후루룩 먹기에 알맞은, 오키나와 국제거리에서 은근히 먹을게 없어서 선택했던 오키나와 국제거리 라멘 맛집 입니다. 오키나와는 왜 라멘 집이 별로 없는걸까요...






  1. Favicon of http://jongamk.tistory.com 핑구야 날자 2017.10.04 12:21 신고

    홍대입구에서 라멘을 먹곤 하는데~~ 일본 본토에서 먹는 맛이 일품이겠죠




[일본] 오키나와 여행 자유 스노쿨링 | 비세자키 해변 | 스노쿨링 포인트



일본 오키나와 여행을 계획하면 빠뜨릴 수 없는 코스 중 하나가 바로 스노쿨링 입니다. 오키나와에는 많은 스노쿨링 포인트가 있고 그와 같이 많은 업체들이 끼어있는데요, 업체를 껴서 하면 안내도 받고 배타고 바다 가운데로 들어가서 어느 포인트를 가서 스노쿨링을 하고 하기도 합니다만 가격이 생각보다 많이 들어갑니다. 이 글을 보는 분들은 충분히 검색을 했을테니 '푸른동굴' 이라는 단어를 많이 보았을거라 생각됩니다.


저희는 이번에 오키나와 여행을 갔을 때 업체를 끼지 않고, 저렴하게 즐거운 스노쿨링을 즐길 수 있는 곳을 찾다가 비세자키 해변을 찾게 되었습니다. 





맵코드 : 553 135 595 * 60



오키나와 어디를 가던지, 렌트카의 네비게이션에 맵코드를 찍으면 됩니다.


비세자키 해변에서 스노쿨링을 하는 것에 대한 큰 장점으로는

1) 물속에 얼굴만 넣으면 보이는 이쁜 물고기들과
2) 비치에 들어가는 입장료가 없기 때문에 일단 가면 스노쿨링을 즐길 수 있고
3) 물이 적을때는 바다가 얕기 때문에 어린이들도 즐길 수 있습니다.

비세자키 스노쿨링을 가면 장비만 가져가면 주차비 (500엔 / 24시간)으로 스노쿨링을 할 수 있으며, 장비가 없더라도 빌릴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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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글 번역기를 돌린건지 뭔진 모르겠는 이해할 수 없는 한글이 적혀있습니다. 그렇게 한국 사람들이 많이 오나 봅니다. 장비를 렌탈할 수 있는 곳이 스노쿨링 포인트 앞에 있고 장비당 1시간에 500엔이라고 합니다. 기본적으로 구명조끼와 마스크, 그리고 아쿠아슈즈가 있어야 합니다. 한국에서 마스크와 아쿠아슈즈를 구매해서 갔기 때문에 구명조끼만 빌렸습니다.

특히 아쿠아슈즈는 꼭 필요합니다. 산호로 이루어진 바닥이기 때문에 발이 다칠 수 있으니 꼭 아쿠아슈즈를 착용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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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가 바로 비세자키 해변 입니다. 아침 10시에 도착을 했는데 이미 스노쿨링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이 있었고 특히 가족단위로 온 사람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앞에 주차해놓고 바로 장비 챙겨서 들어가면 되는 이런 환상적인 스노쿨링 포인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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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도 너무 맑고 날씨도 환상적이었습니다. 바다가 이렇게 맑을 수 있구나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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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쪽 건너편 섬까지 가보고 싶었지만 가까워 보이지만 은근히 멉니다. 발이 닿는 얕은 구간도 있지만 갑자기 푹 꺼지는 깊은 부분도 있고 거기다가 파도가 치니 점점 원하는 방향으로 가지 못하게 되고 하다보니 살짝 겁이 나기도 하여 바닷가 가까운 곳에서 스노쿨링을 하기로 했습니다.



이렇게 바깥에서만 보지 말고 한번 물 속에 얼마나 물고기들이 있는지 한번 봐보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비세자키 해변은 물고기들을 보호하기 위하여 선크림을 바르면 안됩니다. 피부를 보호한다고 선크림을 발라서 일본 사람들이 잘 보존해 온 환경을 한국 사람이 망쳐놓았다는 소리를 듣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비닐봉지에 약간의 식빵을 준비해서 가면 물고기들이 엄청나게 몰리는 것을 볼 수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스노쿨링이 별거 아닌거 같지만 물 속에서 계속해서 몸을 움직여야 하다 보니 은근히 체력 소모가 심합니다. 2시간 정도 하니 엄청 힘들더군요. 두시간정도가 딱 적당한 것 같습니다.


특히 이곳에서는 저희가 갔을 때는 한국사람을 볼 수가 없었는데요, 한 일본 아주머니가 말을 걸어서 여기를 어떻게 찾아왔냐고 하더라구요. 한국 사람들 많이 온다고 알고 있었는데 아직 그렇게까지 많이 알지는 못하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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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그 바로 옆에 또 아무도 없는 해변이 있습니다. 너무 아무도 없으니까 '여길 들어가도 되나' 싶을 정도였습니다. 


스노쿨링하는데 들어간 돈은 주차료 500엔, 구명조끼 500엔 * 2명 = 1,000엔으로 아주 저렴하게 스노쿨링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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