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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look 2013] 아웃룩에서 읽지 않은 메일 서식 변경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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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업무를 하면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오피스 프로그램 중 하나인 아웃룩을 눈에 보기 좋게 서식을 수정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뭐, 대부분의 사용자들이 기본 설정 그대로 사용을 할 것이라 생각하지만 그래도 가장 많이 보는 것을 취향에 맞게 변경해서 사용하는 사용자도 분명 있을테니까요.

이번에는 아웃룩에서 읽지 않은 메일에 대한 제목 서식을 변경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아웃룩 기본값인 파랑색의 아웃룩 입니다. 안읽은 메일은 파랑색 굵은 폰트로 되어있고 읽은 메일은 그냥 일반 폰트로 되어 있습니다. 

▲ 위쪽에 [보기] 탭에서 [보기 변경] - [보기 관리]로 들어갑니다.

▲ 현재 사용되고 있는 보기 목록이 나옵니다. 원래 상태로도 돌려야 할 수도 있기 때문에 현재 사용되고 있는 <현재 보기 설정>을 복사해서 사용하도록 합시다.

[복사] 버튼을 클릭합니다.

▲ 복사한 보기의 이름을 정한 후 [확인] 버튼을 클릭합니다.

▲ 이제 서식을 설정해 줄 차례 입니다. [조건부 서식]을 클릭하여 서식을 설정하도록 합니다.

▲ 가장 위에 보면 [읽지 않은 메시지]에 대한 서식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글꼴] 버튼을 클릭하여 자세하게 설정하도록 합니다. 현재는 파란색 14포인트의 맑은고딕체로 되어있습니다.

▲ 원하는 글꼴, 원하는 스타일, 원하는 크기, 색 설정 등 원하는 서식을 적용할 수 있습니다.

▲ 저는 회색 16포인트의 굵은 기울임꼴과 Segoe UI 폰트로 설정을 했습니다.

▲ 설정 후에 받은 편지함으로 돌아오니 회색 16포인트의 굵은 기울임꼴과 Segoe UI로 읽지 않은 편지들이 적용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16포인트는 너무 큰 것 같네요.

몇번 시행착오를 겪다 보면 보기에 좋은, 눈에 잘 띄는 환경으로 개인 입맛에 맞게 서식을 설정할 수 있겠죠. 읽지 않은 메시지 뿐만이 아니라 다른 것도 서식 변경을 할 수 있으니 차차 둘러보면 또 다른 것을 발견할 수 있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