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전자기기 | CD 플레이어 | 아이리버 IMP-550



책상 정리를 하다가 추억의 전자기기를 찾았습니다. 중학교때 사용하던 기기인 것 같으니 2005년 정도로 기억하니 13년전의 전자기기인데요. 그때까지만 해도 MP3는 흔하지 않고 CD에다가 MP3 파일을 넣어서 구워서 CDP에다가 넣어서 들을 수 있었습니다. MP3 CDP라고 불렀던 것 같습니다. 그때 또 인기 있었던 네로 버닝의 오버버닝도 있었죠. 

그 때는 유명했던 아이리버, 그 중 가장 슬림하고 가볍고 디자인이 좋았던 IMP-550 모델입니다. 정말 그때는 잘나갔던 아이리버였는데, 그리고 그 이후에 MP3 플레이어가 나오면서 전성기를 맞이했었죠. 그러나 시대의 흐름을 잘못 타서 지금은 이렇게 되었지만요.


아무튼, 이 아이리버의 IMP-550 CD 플레이어를 한번 살펴봐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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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나 오랜 시간동안 빛을 보지 못했던 기기입니다. 케이스에 넣어놓은 채로 오랜 시간 보관되었는데 고운 상태를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이 당시에만 해도 상당히 얇고 진보된 디자인이었습니다. 그리고 특히 이 당시의 CD 플레이어는 옆으로 하거나 충격이 있어서 CD가 달그락 거리면 CD가 튀는 현상도 많이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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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이 리모콘. MP3 CDP의 필수품이었습니다. 학교 다닐 때 CD에 MP3 잔뜩 800M CD에 오버버닝 해서 넣은 다음에 가방에 넣어놓으고 가방에 있는 구멍 사이로 이 리모콘만 딱 빼놓으면 한동안 노래를 들을 수 있었죠. 게다가 심지어 백라이트가 들어오는 리모콘! 지금 보면 정말 구닥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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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지금은 많이 쓰이지 않는 일명 껌배터리가 2개가 들어갔습니다. 충전해서 사용하면 꽤 오랜시간 동안 사용했던걸로 기억합니다. 기기에 적혀있는걸로는 55시간이라고 적혀있으니 한번 충전하면 그래도 2일은 사용할 수 있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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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다가 심지어 CD에다가 파일을 넣어서 구운다음에 넣으면 펌웨어 업그레이드도 가능했습니다. 이때만 해도 MP3 플레이어가 많이 없었기 때문에 USB를 연결해서 파일을 옮긴다는 개념 자체가 많이 없었습니다. 지금처럼 USB가 대중화 되기 전, 파일을 저장하는데는 CD였던 시절이죠. 

이 이후에 출시된 MP3 플레이어 용량도 128MB정도 밖에 되지 않았었으니 CD가 700MB를 저장하니까 훨씬 큰 용량에 CD 몇장 들고 다니면 그 용량 차이는 어마어마한 차이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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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껌 배터리는 없고 외장 배터리 팩이 있길래 건전지를 바꿔 낀 다음에 연결하고 심지어 CDP 안에 언제부터 들어있었는지 모르겠는 MP3 CD가 들어있길래 재생을 해 보았습니다. 잘 됩니다!!! 오히려 건전지를 안넣어 놓았던 것이 기기가 죽지 않고 잘 살아있었던 것 같네요. 리모콘도 백라이트도 모든 버튼도 잘됩니다. CD는 언제 넣어놓았던 것인지 모르겠으나 그때도 멜론이 있었을까요? 잘 모르겠네요. 군대에서 사용을 했을지도 모르겠네요. 기억이 없습니다.


이제 정말 CD 플레이어를 사용하는 사람은 정말 열심히 찾아도 나타날 까 싶은데 불과 약 13년 전만 해도 이렇게 큰 것을 가방에 넣고 다녔었네요. 지금이야 모든 것을 스마트폰으로 하지만요. 요즘은 군인들도 MP3를 반입해서 사용하니까 정말 CD 플레이어를 어디서 사용을 하려나 싶습니다.







  1. 2018.02.19 18:40

    비밀댓글입니다

  2. 2018.05.09 00:19

    비밀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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