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룩 일정과 아이폰(아이패드)캘린더 일정 동기화 설정 | iOS 캘린더 설정

아웃룩 일정과 아이폰(아이패드)캘린더 일정 동기화 설정 

iOS 캘린더 설정

어느새부터 일정 기록 (캘린더) 없이는 일정을 컨트롤 하기가 힘들어졌다. 그만큼 일정 관리는 생활하는데 필수적이게 되었다.

그리고 요즘은 많은 사람들이 스마트폰을 갖고 있고, 컴퓨터도 다 한사람당 하나씩은 있다. 1인 멀티 디바이스에서 일정을 동기화 시켜서 어느 디바이스에서든 같은 일정이 동기화가 되어야 한다.

안드로이드 사용하는 사람들은 구글 계정으로, iOS 사용하는 사람들은 iCloud에 동기화가 되지만, 컴퓨터에서 확인을 하려면 구글 캘린더를 접속하여 확인을 해야 한다. (그러고보니 iCloud는 확인을 어떻게 하지) 아니면 네이버 캘린더라던지.

이마저도 계정으로 동기화를 하지 않고 그냥 스마트폰 로컬에서만 일정을 관리하는 사람도 많이 있다. 멀티 디바이스를 가지고 있는 사람으로서 바람직 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아웃룩은 메일로 유명하지만 나는 메일 보다는 일정 관리하는 부분이 더 마음에 든다.

아웃룩 일정과 아이폰 캘린더를 동기화 하는 방법을 알아보겠다.

일단 아이폰에 본인의 아웃룩 계정을 추가한다.

[설정] - [Mail, 연락처, 캘린더]로 가서 [계정 추가]를 누른다.

Outlook 계정이 없다면 여기로 ▶ http://cmanse.blog.me/60197902259

본인의 이메일 주소와 암호를 입력해 준다.

입력을 하면 알아서 서버와 통신하여 연결을 해 준다.

안드로이드 같은 경우는 따로 더 설정을 해줘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계정이 연결이 되면 아이폰과 아웃룩 간의 동기화 할 항목을 선택해 준다.

연락처 같은 경우는 다른 앱 같은걸로 연락처를 동기화 하고 있다면 (네이버 전화번호부 같은) 그냥 기존 것을 사용해도 무방할 듯 하다. 여러곳에 동기화 했다가 꼬이면 골치아프니까.

1) 메일 설정                                                                   

계정이 연결되고 동기화가 되면 메일에 Outlook이 추가가 된다. 위쪽의 메일 상자에는 받은 편지함이 있고, 아래 '계정'에 가면 본인이 설정해 놓은 메일함들 (보낸 편지함, 임시편지함 등)을 볼 수 있다.

편집을 누르면 다른 메일 상자도 추가할 수 있고 저 메일 상자에 있는 것만 푸쉬알람이 온다. Gmail같은 경우에는 너무 많은 푸쉬알람이 와서 빼 놓았다. Gmail 받은편지함을 메일 상자에 넣어놓으면 저 1683이라는 숫자가 계속 떠 있을 것이다.

그리고 한가지. [설정] - [Mail, 연락처, 캘린더] 에서 아웃룩 메일을 기본으로 사용하는 사람은 기본 계정을 Outlook으로 바꿔놓도록 한다. (초기 설정은 iCloud) 아이폰으로 메일을 보냈는데 받는 사람에게는 메일 주소가 outlook 주소가 아닌 iCloud 주소로 뜨면 난감하지 않을까.

기본 계정을 outlook으로 바꿔 놓아야 보내는 메일이 본인의 outlook 계정으로 가게 된다.

2) 캘린더 설정                                                                

나는 아이폰에서 캘린더 설정을 이렇게 해 놓았다. 아마 이렇게 설정을 해 놓으면 아웃룩 일정과 동기화가 될 것이라 생각 된다. '기본 알림 횟수'는 개인의 취향에 맞게 하면 되고, '시작 요일'은 아웃룩이랑 똑같게 맞춰 놓는게 좋을 듯 하다.

기존에 아웃룩으로 일정을 사용하고 있었다면 아웃룩에 생성되있는 캘린더들이 전부 동기화 되서 들어온다. 기본 캘린더는 주로 사용하는 캘린더로 설정.

아웃룩 일정이 동기화 되어 아이폰 캘린더로 들어왔다. 간단하게 동기화 테스트를 해보도록 하자. 우측 상단의 + 를 누르면 일정을 추가할 수 있다. 

일정 제목은 Test, 5월 16일 오후 11시, 캘린더는 **님의 캘린더 (초록색) 으로 들어간다. 아까 기본 캘린더를 **님의 캘린더로 해 놓았으니 기본 값으로 저렇게 나오고 

하위 메뉴를 보면 다른 캘린더에다가 일정을 생성할 수 있다. 

일정을 생성할 캘린더를 선택하고 완료를 누르면 

Test라는 일정이 5월 16일 오후 11시에 생성되었다. 아까 **님의 캘린더는 초록색이었으니 초록색으로 표시가 된다.

컴퓨터에서 아웃룩을 켜 보면 동기화가 되어 일정에 거의 바로 반영이 된다. 웹으로 확인해도 같을 것이다. 네트워크 속도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아이폰 - 아웃룩 서버 - 데스크탑의 아웃룩 으로 동기화가 되는데 그리 오래 걸리지 않는다. 

5월 16일 오후 11시에 Test라는 일정이 생성되었다.

반대로 컴퓨터에서 아웃룩으로 일정을 생성해도 아이폰 캘린더에 얼마 시간이 지나지 않아 동기화가 되어 일정이 추가된다.

이렇게 아이폰(아이패드, iOS)이랑 아웃룩이랑 계정을 연결 시켜 놓으면 일정이 자동으로 동기화가 되어 어느 디바이스에서 봐도 같은 일정이 뜨게 된다.

나같은 경우에는 데스크탑, 노트북, 윈도우 태블릿, 스마트폰 이렇게 4개의 디바이스에 전부 같은 일정이 동기화가 되기 때문에 어느 디바이스에서 일정을 확인해도 내 일정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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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s :) 

그리고 아웃룩 일정의 강력한 기능 중 하나. 캘린더를 공유할 수 있다. 권한을 조정해서 수정, 편집이 가능하게 하고 양쪽에서 서로 공유된 캘린더에 일정을 추가하면 서로의 캘린더에 같은 일정이 나타나게 된다.

이 화면을 보자. 5월 16일에 빨간색으로 '책 반납일' 이라는 일정이 있다. 화면 하단 중간에 [캘린더] 를 누르면 캘린더에 표시할 캘린더를 설정할 수 있다.

나는 **님의 캘린더와 YO*****G이라는 캘린더에 체크를 해놓아 그 캘린더만 표시가 되는데, 그 중 YO*****G 캘린더는 친구와 공유된 캘린더이다.

내가 아이폰이나 컴퓨터에서 아웃룩에다가 일정을 등록하면 공유된 캘린더를 통해 친구의 아웃룩 계정에도 일정이 등록이 되고 동시에 아이폰과 아웃룩에도 자동으로 동기화가 되서 뜨는 것이다.

위에 책 반납일을 보면 빨간색으로 YO*****G 캘린더에 있는 일정이니 그것은 바로 내가 학교에서 책을 빌려서 친구에게 빌려준 책이니 나도, 친구도 알고 있어야 하는 일정이기 때문에 공유 캘린더에 일정을 추가해 놓은 것이다.

이런 식으로 공유 캘린더를 활용한다면 다양한 방법으로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언제 어디서 만나기로 한 약속을 공유 캘린더에 일정을 추가해 놓는 다던지, 서로의 시험 기간을 확인한다던지, 그 전에는 만나지를 못하겠구나 라는 것을 서로 미리 말하지 않아도 알 수 있다던지. 활용하기 나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