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아이패드 미니 4 | iPad mini 4 | 휴대용 태블릿 최고
이번에 한번 둘러볼 디바이스는 아직까지는 아이패드 미니 라인에서 가장 최근 모델인 아이패드 미니 4 입니다. 외관 디자인은 세대가 변하면서 조금씩 얇아지고 카메라의 위치도 조금씩 바뀌고 터치ID도 생기면서 4세대가 되어서야 사용할 만한 디바이스의 모습과 성능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태블릿을 하나 장만해야겠다.' 라고 생각하고 가장 먼저 접하는 문제가 안드로이드 기반 태블릿이냐, iOS 기반 태블릿이냐를 먼저 정해야 합니다. 간단하게, 사용하고 있는 스마트폰의 역으로 정하면 될 것 같습니다. 현재 삼성 갤럭시나 LG 등의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으면 애플의 아이패드, 아이폰을 사용하고 있으면 안드로이드 기반 태블릿이 가장 좋은 선택일 듯 합니다.
▲ 이제는 누구나 다 알고 중국에서도 많이 따라하는 제품 패키징 입니다.
휴대성이 좋은 아이패드 미니는 셀룰러 버전이 확실히 유용합니다. USIM을 꼽으면 어디서든 셀룰러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특히 이동할 때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이패드 에어 정도만 되어도 크기가 크기 때문에 이동시 휴대하면서 사용하기에 은근히 크기 때문에 사용성이 떨어집니다.
▲ 구성품은 아이패드 미니 4 본체, 충전기, 케이블, USIM 핀이 들어있는 설명서와 스티커가 있겠죠.
▲ 역시나 많이 알고 있는 아이패드 미니의 외관입니다. 터치 ID가 적용되어 있기 때문에 편리하게 잠금 해제를 할 수 있습니다.
▲ 저 한입 베어먹은 애플 로고가 뭐라고. 그래도 요즘은 예전에 비해 많이 죽은 편이죠.
▲ 하단에는 8pin 라이트닝 단자가 있어서 충전을 할 수 있으며, 양쪽에는 스피커가 위치해 있습니다. 은근히 짱짱한 스피커 입니다.
▲ 셀룰러 버전이기 때문에 USIM을 넣을 수 있는 슬롯이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셀룰러 데이터를 사용하는 방법으로 추천드리는 방법은 [데이터 쉐어링] 입니다.
누구나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을 것이고, 데이터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물론 가입된 요금제에 따라서 할당된 데이터 용량이 다르기는 하겠지만 그 안에 있는 데이터를 공유하여 사용하는 것 입니다.
각 통신사마다 추가 단말기에 대해서 USIM 비용만 지불하면 1~2대 까지는 무료로 등록하여 데이터 쉐어링을 할 수 있으며 기본 제공되는 데이터 내에서 공유하여 사용하게 됩니다.
저는 월 15GB 데이터를 기본 데이터로 받으며 메인 폰과 아이패드에서 데이터를 공유해서 사용합니다. 기본 데이터를 전부 사용하게 되면 메인 폰에서는 계속해서 무제한으로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는 요금제 이지만 데이터 쉐어링이 되어 있는 아이패드에서는 데이터를 사용하게 되면 추가 과금이 되기 때문에 데이터 쉐어링을 사용할 때는 이 점을 유의하여 사용해야 합니다.
▲ 후면에는 카메라와 볼륨 조절 버튼이 있습니다. 상단의 저 검정 막대기 부분은 셀룰러 버전에만 있는 안태나 입니다.
이젠 조금 오래된 모델이긴 하지만 메인 폰으로 사용중인 (이제는 아니네요. 촬영한 시점에서 너무 늦게 포스팅을 하고 있는중이라...) 아이폰 5S와 간단하게 외관을 비교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아무래도 출시 시점이 많이 다르기 때문에 두께에서 조금 차이가 나긴 합니다.
아이폰이 더 크기가 작기 때문에 많은 것을 내부에 넣으려면 두께가 조금 더 두꺼워 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아이패드는 정말 크기가 딱 적당하게 두꺼운 듯 합니다. 더이상 얇아져도 불편할 수 있을 것 같고 더 두꺼워지면 좀 보기에 안좋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 애플 디바이스들을 키면 나타나는 애플 로고이죠.
▲ 그리고 처음 디바이스를 키게 되면 나타나는 Hello 입니다. 각국의 언어로 나타나구요.
▲ 두 디바이스 다 최대 밝기로 해 놓은 상태 입니다. 아무래도 아이폰 5S 는 좀 오래되었기 때문에 조금 표현력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 아이패드 미니4 의 해상도는 QXGA (2048 * 1536) 으로 7.9인치임에도 높은 해상도 입니다. 그만큼 쨍하게 표현할 수 있고 특히 아이패드 미니4의 색 표현력은 다른 애플 디바이스보다 상당히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미 출시된지 꽤 된 아이패드 미니4를 간단하게 살펴 보았습니다. 조만간 애플에서 새로운 제품이 등장할 것 같지만 이 이상의 퍼포먼스가 필요할 지는 사실 의문입니다. 이정도만 되어도 사실 충분하다고 생각됩니다. 물론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고 세상은 발전해나가며 점점 더 생각지도 못한 디바이스들이 나오겠죠.
아이패드 미니4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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