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ll Latitude 10 Tablet ST2 (델 레티튜드 10 태블릿) 외관을 살펴보겠다.
윈도우 8이 탑재되어 있는 윈도우 태블릿이다.
먼저 간단한 사양을 살펴보면
- Latitude 10 (Standard)
- Processor : Inter Atom z2760 Processor (1.8Ghz)
- Windows 8 (Windows 8.1 업그레이드 예정)
- 64GB SSD
- 2GB DDR2 SDRAM
- 10.1 inch IPS (1366*768) Wide View Angle LCD, Corning Gorilla Glass, Capactive 5 Finger Touch
- Wacom Active Stylus Support
- Swappable Battery
- Camera - 2MP front and 8MP rear with rear LED flash
- Ports - Full-size USB 2.0, Full-size SD memory card reader, docking connector, stereo headphone/microphone combo - jack, micro-USB charging port, mini-HDMI™, mini-SIM (WWAN only)
- Slots - Full size SecureDigital card slot
- Dimensions (W x D x H) - 274 x 176.6 x 10.5mm / 658g (2-cell) 820g (4-cell)
- Security - Hardware TPM 1.2 & Software TPM, DDP | A (Dell Data Protection Access).
- Wireless - WiFi and WWAN available
구매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와콤 지원이 된다는 것이다.
와콤에 대해서는 다음 편에서 더 자세히 살펴보기로 하고 일단 외관부터 보겠다.
10.1 인치의 IPS(1366*768) LCD, 고릴라글래스(Gorilla Glass), 5개의 멀티터치가 가능하다.
전면 하단에는 윈도우 버튼과
기기 하단에는 충전중을 알리는 LED 조명 / 충전 단자 / 5pin 단자가 위치해 있다.
5pin 단자는 왜 있는지 모르겠다. 스마트폰 충전기(안드로이드용)를 꼽으면 충전중이라고는 뜨지만
전류가 약해서 충전은 되지는 않는다.
전면 상단에는 전면 카메라 / 조도센서가 있다.
좌측 상단에는 볼륨 조절 버튼 / 켄싱턴 락이 있다.
우측 상단에는 3.5파이 이어폰 단자 / USB 2.0 포트 / 미니 HDMI포트가 있다.
상단에는 자동 회전 버튼(ON/OFF) / 전원버튼 / SD카드 슬롯이 있다.
두께는 스펙상 10.5mm이다.
실감나게 모나미 볼펜과 비교해 보았다.
어디... 감이 오시는지?
다음은 가로, 세로 길이이다.
스펙상 가로 274mm / 세로 176.6mm이다.
역시 모나미 볼펜과 비교해 보겠다.
휴대하기에 크게 불편하지 않은 크기이다.
요즘 나오는 태블릿에 비하면 베젤이 두꺼운 편이긴 하지만
책상에 놓고 사용하는 것이 아닌 한손으로 잡고 사용하기에 적당한 두께이다.
Windows 8은 설치될 때 다양한 색을 보여줘서 불량화소 테스트겸 색감을 볼 수 있다.
와콤이 지원되니 와콤펜이 있어야 한다.
ThinkPad X220에 들어있던 와콤펜이다. 궁합이 아주 잘 맞는다.
(MVP님 감사합니다)
와콤 필기는 다음편에서 다뤄 볼 예정이다.
버튼을 누르고 볼펜을 찍으면 마우스 우클릭과 같은 효과이다.
빨간 부분은 지우개 기능을 한다.
후면이다.
고무같은 재질로 되어있어서 스크래치에 강할 것 같지만 아직 모륵겠다.
양쪽 좌, 우측에 스피커가 달려있다.
Dell Latitude 10의 장점중 하나로 생각되는 것이 배터리 착탈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삼성 아티브 같은 경우는 일체형으로 되어 있는데,
배터리는 소모품이라 교체가 필요할 날이 올 것이다.
아티브의 경우에는 A/S센터에 가서 교체를 해야 겠지만,
Dell Latitude 10은 배터릴만 따로 주문을 하여 장착 하면 되니 편하다.
저 스위치를 좌로 당기면 배터리가 탈착 가능하다.
내부에는 기기 S/N같은 정보들이 들어있다.
배터리는 3250mAh이다.
한번 충전해서 들고 나가면 6시간 ~ 8시간 정도는 사용할 수 있는 것 같다.
(필기, 동영상, 웹서핑 정도 했을 때 기준)
물론 사용 환경에 따라 다르겠지만, 아톰으로 그렇게 할 수 있는 것이 많지는 않을 것이다.
배터리를 장착 했을때의 무게는 658g으로
아이패드4가 650g, 아티브가 543g, 서피스 RT가 640g이다.
이상으로 간단하게 외관을 살펴보았다.
다음번엔 와콤을 이용한 원노트에 필기를 리뷰해 볼 예정이다.
구매한 가장 큰 이유가 원노트 머신으로 사용하기 위해서 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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