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카드, 농협카드, 롯데카드사의 개인정보가 유출되었다. 유출된 경로는 내가 알고 있는게 확실치 않지만카드사의 보안을 담당한 하청업체의 직원에 의하여 USB 복사로 인해 유출된 것이라고 알고 있다. 모든 개인정보가 담겨있는 중요한 정보를, 그것도 돈하고 가장 관련이 많은 곳이보안을 하청업체에다가 맡기다니... 이러니 우리나라 IT 업계가 그지같은거다.좀 돈을 써야할 곳에다가는 자체 보안팀을 운영을 해서 제대로 보안을 해야지전 고객의 개인정보가 담겨있는 PC를(서버를) 하청업체에 맡기다니... 최대 19개의 항목까지 유출되었다고 하고 보통 10가지 항목(성명, 이메일, 휴대전화, 직장전화, 자택전화, 주민번호, 자택주소, 주거상황, 결제계좌, 결제일)이 유출되었다고 한다. 금융권에서는 원본파일을 압수했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