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기자, 언론은 뭐하는 짓인가.진주 세월호 여객선 침몰 진주 세월호 여객선이 침몰하고 고등학생들이 실종된지 하루가 지난 지금 온 국민들이 걱정을 하고 있다. 에어포켓이 잘 형성이 되어 있다면 살아있을수도 있다고 하지만... 꼭 돌아왔으면 좋겠다... 어린나이에... 즐거운 마음으로 떠난 수학여행이 이런 비극을 불러오다니... 그런데, 이 대한민국 기자, 언론은 뭐하는 짓인지 모르겠다.이런 질문이 지금 이 시점에 던질 질문이며, 이런 기사가 왜 지금 시점에 나와야 하는 기사인지 도무지 이해할 수 없다. 타이타닉, 포세이돈 등 선박사고를 다룬 영화는?지금 이시점에 이게 왜나오는 겁니까... 이게 지금 어느 누가 궁금할거라도 이런 기사를 싸지르는 겁니까... 생존 학생 인터뷰 중 "친구 한명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