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기기] 잉크젯 복합기 캐논(CANON) MG2590 - 프린터, 스캐너, 복사기, 무한잉크

잉크젯 복합기 캐논(CANON) MG2590 - 프린터, 스캐너, 무한잉크

기존 사용하던 복합기인 HP F2480의 카트리지 수명이 다했다.

카트리지 수명이 다하면 잉크충전을 해도 제대로 나오지가 않아 카트리지를 새로 구매해야 한다. 프린터는 기계값 보다 잉크값으로 돈이 다 나가는거이기 때문에 새 프린터를 구매하나 카트리지를 구매하나 그돈이 그돈이다.

그래서 캐논 복합기 MG2590을 구매하게 되었다.

MG2590 기계 + 정품잉크 + 무한잉크 리필세트 해서 45,000원이다.

박스의 앞, 뒷면이다. Canon 복합기는 처음 사용해본다. 

또한, 가전기기 중 하얀색 제품도 처음 사용해본다.

뭐 있나. 그냥 바로 원래 기존 복합기 자리에 설치한다.

하얀색 기기. 깔끔하다. 괜찮은 것 같다.

정면에 큼지막한 Canon (캐논) 마크.

개인적으로 위에서 종이를 넣어서 아래로 나오는 방식을 좋아한다.

전에 있던 복합기는 아래서 들어가서 아래로 나오는 방식이었다.

위에서 넣어서 인쇄하는 것이 뭔가 더 직관적으로? 원하는대로? 인쇄되는 윗부분이 어디인지 알기 쉽기 때문에 선호하는 듯 하다.

참 깔끔한 하얀색 복합기다.

복합기에 있는 버튼들도 심플하게 되어있다.

복사할 때 사용되는 버튼이다.

스캐너 부분에 복사할 종이 넣고 누르면 바로 인쇄되어 나온다.

종이 투입구

스캐너

캐논...렌즈 만드니까 스캔 잘 되겠지?

어댑터가 프린터에 장착되어 있다. 잘 한 것이라 생각된다. 보통 복합기나 모니터는 어댑터가 전원과 기기 중간에 위치해서 참 정리하기가 애매한데 이렇게 어댑터가 기기에 붙어있으면 더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을 듯 하다.

정품잉크

Black - Canon PG-945

Color - Canon CL-946

그리고 무한리필 잉크 세트도 같이 주문하였다.

보통 한 카트리지에 들어가는 잉크의 양은 5ml 이다. 카트리지 하나에 5ml 들어가있다.

더 자세하게 말하면, 검정색이 3~5ml 정도 들어가고, 칼라잉크는 카트리지 하나에 한 색당 1.5ml 씩 들어간다.

그리고 저 잉크는 한 병당 100ml 이다. 무한은 아니지만 무한잉크라 불리는 이유이다.

Yellow / Megenta / Cyan / Black

프린터 잉크가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4색

잉크 충전할 때 어떻게 충전할 지에 대한 가이드이다. 잘 보관해야지.

저 페이지 안뽑아도 되는데 꼭 이상하게 뽑게되는 이상한 테스트 페이지이다.

뭐, 잘 나오니까 그렇다고 하자.

(갑자기 궁금해졌다. 윈도우 로고가 Windows 8 부터 바뀌었는데 저기 있는 윈도우 로고도 바뀌었을까?)

45,000원에 괜찮은 복합기를 구매한 것 같아 좋다.

(너무나 많은) 새학기를 맞이하여 구매한 캐논 MG 2590 복합기

드라이버 다운로드는 여기 - http://www.canon-bs.co.kr/cs/download.aspx#downloadCode=&productKey=3432&osCodeKey=&strKind=&strWord=&orderBy=title_2&category1=2&category2=16&productKeySelect=3432&productKeyMine=&productNa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