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벚꽃 축제 @ 불광천 | 벚꽃사진 찍는 방법 2019년도 어김없이 벚꽃이 찾아왔다. 작년에는 바빠서 못갔던 거 같고, 올해는 이사한 집이 불광천과 가까워서 밤에 산책 겸 가보았는데 너무너무 이뻐서 카메라를 들고 다시 나가서 사진 몇장을 찍었다. 주말 낮에는 사람이 너무 많고, 평일 저녁때 가니 사람도 많이 없고 벚꽃 구경하기도 좋았다. 먼저 위치는 6호선 응암역에서 시작을 한다. 불광천을 따라서 내려가면서 구경하면 된다. 물에 반사되어 비치는 모습이 이뻐 찍어보았다. 야간에는 노출을 길게 (본 사진은 30초), 조리개는 값을 높이고 ISO는 200 정도로 맞춰주면 깔끔한 사진을 얻을 수 있다. 조금 더 걸어가다보면 조명 색을 달리하여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하얀색 조명이 훨씬 낫지 않나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