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인원 남자 화장품 디티알티 (DTRT) 올인원 10 sec | 남자 스킨, 로션, 에센스, 향수를 하나로

올인원 남자 화장품 디티알티 (DTRT) 올인원 10 sec

남자 스킨, 로션, 에센스, 향수를 하나로

뭐 챙겨 바르기 귀찮은 남자들을 위한 올인원 화장품이 나왔다. 세수한 후에 스킨 바르고 로션 바르고 그 이후에 또 뭐 바르고 그러는 것에 대한 것을 한번에 해결해 줄 수 있는 제품. DTRT의 올인원 텐섹 (10 sec)이다.

▲ 요즘 버스에 많이 붙어 다니는 광고. 이 제품이다. 10초만에 살리는 남자 피부라니. 

▲ DTRT 10 sec 올인원 화장품. 항상 느끼는 거지만 DTRT의 패키지는 참 이쁘다. 

▲ 진짜 10초만에 남자 피부를 살려주면 좋겠다.

▲ 토너 + 로션 + 에센스 + 향수 4개가 하나의 화장품에 들어있다니, 이 편한 것이 어디있나요.

향은 좀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향 이다. 남자 그윽한 향이 난다.

▲ 제품 등장. DTRT 제품 디자인은 참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다.

▲ 'DO THE RIGHT THING'. 올바른 것을 해라. 와, 무슨 자신감이야. 장난아니다. 마음에 든다.

▲ 올인원 화장품인데 거기다가 미백과 주름개선까지 가능하다고 한다.

정말 이 텐 섹 하나로 모든 것이 다 가능한 것이다.

▲ 뚜껑을 열면 이렇게 펌프형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되어있다. 개인 적으로는 이렇게 펌프식으로 되어있는 것이 좋다. 좀 더 정확하게 많지도 않고 적지도 않게 늘 같은 양을 일정하게 사용할 수 있어서 좋다.

▲ 텐섹 텍스쳐는 위와 같다. 약간 묽고 흘러내리는 정도의 점성, 그리고 투명한데 하얀 알갱이 같은 것이 들어있다. 향은 남성의 향이 훅 나지만 바르고 나면 또 그렇게 향이 짙게 나지는 않는다. 디어맷 (DEAR MATT) 처럼 바르자 마자 기름기를 확 잡아준다는 느낌은 없지만 바르고 괜히 10초를 기다리게 된다.

확실히 개기름을 확 잡아주는 것은 DEAR MATT 제품이고 DTRT 올인원 화장품 10 sec은 하나만 발라도 모든 것이 해결된다는 강점이 있다. 따로 다른 것을 발라 줄 필요 없이 건조해서 피부가 건조하다던지 금방 기름져진다던지 하는 느낌이 없었다. 이거저거 바르기 귀찮고 한방에 끝내고 싶다면 사용할 만 하다고 생각된다.

2016/05/01 - [여행 | 일상] - 남자 개기름 로션 디티알티 디어맷 | DTRT DEAR MATT | 남자 지성피부 화장품